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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운영자 2006-09-04 오전 12:4 (조회 : 1186)
제목     상옥추제(上屋抽梯) ◑ - 병법 삼십육계 (兵法 三十六計)중 제28계



상옥추제(上屋抽梯) ◑ - 병법
삼십육계 (兵法 三十六計)중 제28계

▶ 나무에 올려놓은 후 흔들어라.

일부러 파탄지경에 이른 것 처럼 보여 적에게
좋은 조건을 줌으로써 아군 깊숙이 들어오도록 유인한 다음 선두부대와 후위부대를 끊어 적의 주력부대를 헤어날 수 없는 사지에 빠뜨린다. 즉, 적의
식욕을 이용해 독이 든 고기를 먹게하여 죽이는 것이다.

'사(唆)'란 적에게 조그마한 이익을 주어 유인하는 것이다. 만약 조그마한
이익만 주고 유인한 다음 다른 계략을 쓰지 않는다면 적은 미적거리며 더는 움직이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
상옥추제'의 계책을 쓸 때에는
반드시 적이 흔쾌히 이 쪽의 의도대로 움직일 수 있는 좋은 사다리를 걸쳐놓고 올라가도록 유혹하듯이 상대가 미적거리지 않고 이쪽의 뜻대로 하게끔
조건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 지붕에 오르게 한 다음 사다리를 치운다. '손자·구지편'에는 '군사를 일으켰을 때 이미 높은 데
올랐으면 사다리를 치워 버려야 한다'고 하였다.

고의로 우군의 파경을 노출하여 적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공해 주고, 적으로 하여금
우군 깊숙히 들어오도록 유인하여 선봉과 후원군을 단절시켜 완전히 사지에 빠지도록 한다. 서합괘의 원리대로 적의 끊임없는 욕심을 이용하여 적으로
하여금 독이 묻은 고기를 먹도록 유인하여 스스로 징벌을 받도록 하는 방법이다.

▶ '삼국지·촉서·제갈량전'에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후한 말엽 유표는 후실 자식인 유종을 사랑하고 장자 유기를 좋아하지 않았다. 위험을 느낀 유기는 제갈량에게 자기의 안전을 기할 방법을 가르쳐 줄
것을 요구했지만, 제갈량은 남의 가사(家事) 문제라 하여 이를 거절하였다.

하루는 유기가 제갈량을 청하여 후원에서 산책하며
구경하다가 함께 높은 다락에 올라 연석을 차려 놓고 먹는 사이에 유기는 가만히 사람을 시켜 사다리를 치워 버리게 한다음 제갈량을 향해 말했다.


'이제 위로는 하늘에 오를 수없고 아래로는 땅에 내릴 수 없습니다. 선생님께서 입으로 하신 말씀은 내 귀로 들어올 뿐입니다.'


진퇴양난이 된 제갈량은 더 이상 피하지 못하고 춘추 시대 진헌공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공자께서는 신생(申生)과
중이(重耳)의 이야기도 듣지 못했습니까. 신생은 안에 있다가 죽고 중이는 밖에 나가 있어서 화를 면하였으니, 공자는 하루 바삐 형주에서 떠날
방법을 찾으십시오.'

유기는 문득 깨닫고 곧 아버지에게로 가서 자기를 강하로 파견하여 줄 것을 간청하여 지방의 수비군 사령관으로
나가게 되었다. 이리하여 권력 내부의 암투를 피하고 재앙을 면할 수 있었다.

사람을 얼러 높은 곳에 오르게 한 다음에 사다리를
옮겨 버리면 물러날 길이 없게 되어 하는 수 없이 토실(吐實)하게 마련이다.

[출전] 삼국지(三國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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