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가 (2005-03-27 오후 1:5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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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흔적조차 없는 바다 모랫가엔 한길만을 걸어간 듯 움푹 패인 발자국들은 추억 못내 돌리지 못해돌아오는 자취는 없나 봅니다...파도소리... 감추어주고 바닷바람... 날려주어 갈매기들 의 숙인 슬픔 모두 들어주었나 봅니다 .. 한번쯤 가본곳도 같은데 어디일까요?아름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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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강 (2005-03-29 오전 3:5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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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가양~!! 내 졸작에 멋진 글을 달아주니 고맙기 그지없네요~이곳은 강화도 현장 근처에서 찍은것인데... 아마도 연가양이 한번쯤은 가 봤을것 같아요~ 모처럼만에 오지말고 맨날 왔으면 좋겠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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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가 (2005-06-05 오전 2:4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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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무색하다 할정도로 참빠르게 지나는게 시간인것같습니다 한참 바쁜 관계로 이제야 들렸답니다 여전이 멋지신 인품 부럽습니다 건강하시길 비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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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이 (2005-10-06 오전 7:3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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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모도 들어가는 뱃길 갈매기들 같네요 새우깡을 바다에 닿기전에 입으로 골인 시키던데 ㅎ 곁으로 날아들던 갈매기들 바다와 어우려져 지금 떠올리는 순간도 눈감으면 생생하네요 또 가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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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이 (2005-10-06 오전 7:3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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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고 소담스럽던 섬.. 들꽃으로 꾸며져있던 아늑한 까페도 그립습니다.. 친구따라 가본곳인데 이쁜신랑에게 보여주고 싶은곳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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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2005-10-07 오전 1:3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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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폼나는데만 골라서...안 가본데 빼 놓고 신랑 하고 다 가본 이쁜이님...이곳 만큼은 수상한 (?) 친구와 갔었군요 ㅎㅎ자연이 좋고 경치 또한 폼나는데..누구와 간들 어떠리 ㅎㅎㅎ 아름답게 느낀 풍경 마음에 담아 다음엔 가족끼리 꼭 가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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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이 (2005-10-10 오후 12:1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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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한 친구랑 간걸 금방 알아채시네요 ㅋㅋㅋ 딱 걸렸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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