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아야겠죠... 
올리비아 핫세의 청순한 이미지와
사랑에 대한 순수한 열정..
사춘기 소녀시절 가슴뛰던 추억의아련함에 젖어든다.
중년의 나이가 되어도 그때의 순수함 간직하고 있는데.
시간은 그시절을 허락하지 않는다.
사랑의 열정은 가족의 끈끈한 애정으로 녹아들고
열정이란 단어보단.. 
정이란 단어로..
서로를 지켜주고 얽여 있고 그런거 같다..
의정불이..
모든 내 주위환경은 내가 올바로 서야 바로 선다는걸
알고있다..
왜..  다들..
풍요속에서도 빈곤을 느끼는지..
욕심이 과하단 생각이다..
숙명의 나래속에서 괴로움에 허덕이는 사람도 허다한데..
난 그들을 위해서 도울수 있어야 하는데..
행복하면서..
그속에서 뭘 더 원하는지..  
양주한잔의 위력에.. 고민하는 이쁜이.. ㅋㅋㅋ
이건요..
술탓이걸랑요..
이쁜이가 아니구..   울 신랑이 고른 양주 탓이랍니당..
시간은 이제 겨우 이시간인뎅
이쁜인 새벽인줄 알았쓰요 ㅋㅋㅋㅋ
술은 참으로 좋은친구 맞죠..
이뿐인 어쨋든..  행복하구..  
힘든이웃을 위해 기원하고.. 
행복해 질수있도록 티끌만큼이라도 도울수 있다면
도우며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