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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아름다운 글
글쓴이     이쁜이 2005-10-28 오후 11:3 (조회 : 1830)
제목     공포의 오겹살

10월의 끝자락에서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거리를 적시고 있다
일기예보는 비가 내린후 쌀쌀해 질거라했고
이참에 겨울옷을 꺼내고 옷장정리를 하기로 하고
등교하는 딸내미등에 대고 옷정리하게 바로 들어오길 주문했다
오후늦게야 옷장정리를 시작했는데..
역시나..
작년에 샀던 치마들이 허리를 잠그면 배둘레햄이 밀려 올라오는거다.
아.. 이 처참함...
미루었던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해야하나..
치마뿐만이 아니라 정장 웃도리도 잠글수가 없는..
여름에 그 치수가 이 가을..
새우만나러 다니고. 요기조기 좋아하는거 찾아댕긴..
꽤심한?? 울 신랑땜시.. 부어버린거다.
그기다 요즘엔 둘이서 가끔 칼로리 높은 알콜까지 곁들였으니..
우짜면 좋노.. 한숨밖에 안나온다
지난 주말 골프바지 사서 단까지 줄여놧더니
허리가 작다고 아우성해서
일요일 입지도 못하고 다시 백화점으로
그 새바지를 치수 늘린다고 바늘자국 여기저기 낸 울 신랑도
뱃가죽이 두꺼워졌나보다고
나이살이라는 내 위로에도 굴하지 않고
이제부터 뱃살 운동을 집중적으로 할거라며
'왕'자를 맹글거란다
안되면 3 자라도 맹근다나 머라나..
'그럼 문제되네.. 지금도 당신한테 반해서 낮에도
보고싶은데 그라믄 하루종일 나는 우짜라꼬?? '
나의 항의에도 아랑곳없이 '왕'자를 맹글거라고 굳게굳게
다짐하는거였다
근데.. 이 몸은.. 우짜노...
배고픔과의 전쟁을 또 치뤄야하나.. 싫은뎅...
아침에 울 신랑 출근하면서 하는말..
'그냥 치마 허리를 늘여서 입어~~~~~ ' 놀리면서 간다.
오늘 아침 방구석에 쌓아논 겨울옷들을 바라보며
뱃살을 빼야하나..
수선할 옷들을 싸가지고 허리 늘리러 가야하나..
이 비오는날.. 아침..
고민에 빠진다..
다이어트를 해도 이번 주말 여행은 다녀와서 해야할거 아닌감..
통돼지 바베큐 사준댓는데... 하면서리...





운영자 (2005-10-28 오후 11:51:03)
ㅎㅎ 주부의 뱃살은 국력과 비례하니 절대 빼지마소~~빼 봐야 또 찔걸...먹고싶은거 참아가며 왜? 뺍니까?? ㅎㅎ 옷이 안맞걸랑 뱃살 탓 하지 말고 다른 방법을 찾도록해요.가령...마이깡이나 작크로 고정된 옷은 삼가고 느슨해지는 고뭇줄치마, 몸빼, 월남치마, 잠옷 ...뭐 이런거만 입으면 해결될텐디ㅋㅋ
운영자 (2005-10-28 오후 11:52:17)
왕 짜 새겨진 각진 배와 통돼지 바베큐로 무장한 뱃살과는 너무나 딱인 닭살이당 ㅎㅎㅎ
분이 (2005-10-30 오후 6:11:56)
이쁜님 주말여행 잘 다녀왔나요? 아무래도 운영자님은 주부들 뱃살에 안좋은 기억이 있는게 틀림없어요ㅎㅎㅎ 그러니까 고무줄치마를 권장하나봐요. 우리 같이 운영자님 손한번 봐드릴까요? ㅋㅋ
이쁜이 (2005-11-02 오후 8:13:51)
혹시 분이님도 같이 손봐주고 싶다는맘이면.. 저랑 동지?? ㅎㅎㅎ 운영자님도 뱃살 넉넉하실텐데요 멀 ~~ 옷을 새로 다 살려니 가계부 펑크날거구.. 뱃살을 쪼매 쪼까낼라구요 찔땐 찌더라도 급한대 우짭니까 당장 입을옷이 없는뎅 ㅎㅎ
이쁜이 (2005-11-02 오후 8:16:13)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운영자님 앞에 고무줄치마 월남치마 입고 갈순 없지않겠어요 예의상 ㅎㅎㅎㅎ 마이깡이나 작크로 된옷 입어야제 ~~ 넹?? 만날일없다고라?? 에궁... ㅎㅎㅎ
이쁜이 (2005-11-03 오후 8:56:08)
오늘로써 뱃살쪼까내기작전 4일째.. 귤2개아침. 점심 김밥반줄. 저녘 우유한잔에다 귤3개. 녹차1잔. 커피2잔. 물..오늘양식의 전부랍니다 흑흑... 마이깡 옷 입기가 이리도 힘들어서야원.. 기분은 뱃가죽이 등가죽에 찰싹 붙어있는거 같은데.. 현실은 아니올시다.. 영양실조로 능소화님 만나러가다 쓰러지는거 아닌가 몰러 ㅎㅎㅎ
이쁜이 (2005-12-15 오후 8:23:47)
다이어트하면 머하냐. 에구. 다시 붓는걸.. ㅎㅎ 포기상태.. 아녀..운동으로 빼야햐..
이쁜이 (2005-12-15 오후 8:24:44)
봄엔 꼭 내년봄부턴 꼭.. 산에 다닐겨.. 무신 동호회던.. 어디던.. 낑겨서.. 댕겨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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