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능소화 (2005-11-08 오전 4:4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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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운털 보태지마세요 어디그게 저때문인가요?추억때문이지..글게 사람은 잘살아야하는겨요..남아프게하면 고질병 되는겨요..가을되면 아프고 비오면 아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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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이 (2005-11-08 오전 10:0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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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부텀 아웅다웅이셔요 두분? ㅎㅎ 아픈걸로 치면 이쁜이가 시방 감기땜에 된통 아픈데.. 새벽한시반까지 바닷가에서 조개구어먹다가 감기 더 심해졌당게요. 불꽃놀이는 참 멋졌구만 ㅎㅎ 몇일 더 고생해야 될듯 오늘은 싸매고 누웠답니다. 에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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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소화 (2005-11-08 오전 10:0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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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시당~혼자 재미보니까 벌받은거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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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이 (2005-11-08 오전 10: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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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모나!! 금방 얼굴 보이더만 꼬시당~~ 해놓고 금새 도망가셨네 ㅋㅋ 내가 미챠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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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이 (2005-11-08 오전 10: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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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 가을은 전세내고 네분이서 즐겨놓고.. 바닷가에서 벌서고 온 이쁜이보고 재미본다카네.. 내가 시방 감기보다 배가 아파죽겠구마... 나보다 더 재미본 네분.. 각오하시고 계시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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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소화 (2005-11-08 오전 11: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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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아플땐 배꼽에 아까징끼 발르면 언능 나을텐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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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2005-11-09 오전 2:2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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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돌도 제법 잘 듣눈다눈디유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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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이 (2005-11-09 오후 7:4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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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미챠 ㅋㅋㅋㅋ 아까징끼 인사돌... 능소화님 운영자님.. 이쁜이 합동으로 놀린다 이거죠.. 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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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이 (2005-11-09 오후 7:5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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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님은 참말로 도깨비띠신가.. 새벽 한두시에 꼭 다녀가시네.. 잠은 언제 주무시나.. 설마 사무실에서 침흘림시롱..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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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2005-11-10 오전 1:5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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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윽~!! 사무실에서 침 흘리메 보기 좋은 폼으로 자는거 누가 알려줬나요??? ㅎㅎㅎ 그래두 다행이당~~ 이빨 가는건 빼 묵었으니.. ㅎㅎㅎ 더 다행인건....다리가 분지러져 넘어질라 카는 내 책상.. 벽에다 고정해 놨눈디 자다보니 내 머리가 우찌 들어가긴 했눈디...깨고보니 도무지 안나와져서 벽 뜯고 억지로 꺼낸 엄청난 사건은 설마 꿈에도 모를꼬당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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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이 (2005-11-10 오전 7:2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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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가 다녀갔는갑소잉 ㅎㅎㅎ 어제 추적60분인가.. 어린이 놀이터에서 아그들이 머리끼어설랑 119아저씨들이 빼주는거 봣는데 .ㅎ 아직 철들라카면 한참 남은 애아저씨인갑다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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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이 (2005-11-10 오후 5:2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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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분께서 구색이 척척 잘 맞는것 같네요 ㅎㅎ 두분 만나서 살풀이 한번 해야 하심이 어떨실런지??떡 고물은 분이가 먹꼬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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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이 (2005-11-11 오전 7:2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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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풀이하는덴 막걸리가 필수죠 ㅎㅎ 분이님. 살풀이판 한번 벌려주세요~~ 제가 막걸리 한 통 지고 갈께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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