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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아름다운 글
글쓴이     이쁜이 2005-11-13 오후 2:33 (조회 : 1546)
제목     사랑해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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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미안합니다
/심성보


오늘 하루는 어떻게 살았는지요
나는 오늘도 당신의 길가에
서성이는 바람이 되어
가슴속에 이슬의 꽃만 피었습니다

늘 바다처럼 당신을 포근히 안고 싶었지만
늘 하늘처럼 맑게 당신 앞에 서고 싶었지만
바다엔 폭풍이 일고
하늘은 회색빛 어둠만 가득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걷고 싶은 길가에서
사랑한다는 말 한번 못하고
시들어 버린 삶
그리운 사람을 가슴에 품었지만
포근히 한번 안아 주지도 못했던 시간

오늘 하루 당신은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혹 찬바람에 떨어진 낙엽처럼
아프지는 않았는지
당신을 사랑하는 나는
오늘도 당신을 생각하는 나는

바보 처럼 당신을 사랑해서
미안합니다..






이쁜이 (2005-11-13 오후 2:36:10)
능소화 이뽀요~~ 산강홈에 중독현상을 보이는 이쁜이.. 하루왼종일 들락거리고 있음.. ㅎㅎㅎㅎ
이쁜이 (2005-11-13 오후 4:49:48)
잉? 어느새 다섯시 해가 지고잇네.. 아. 심각한 중독.. 저녁안하고 잇다가 쪼껴나겠네 ㅋㅋㅋㅋ
운영자 (2005-11-13 오후 6:55:01)
사랑하는데 있어선...미안하다는 말은 하는 게 아니라는데...그만큼 사랑은 조건과 가식이 없는 어쩌면 희생이 따를수도 있는 아낌없이 줄 수도 있는 마음의 결정체라 근가봐요.
운영자 (2005-11-13 오후 6:58:47)
그런데... 사랑함으로서 상대의 안위를 생각해주며 걱정해 주는것도 그 사람을 사랑함으로서 그런 마음이 드는것이 오히려 미안한 마음이라 한다면...정말 너무도 사랑하는 마음인것 같네요. 그런 마음이라면...사랑해서 미안하단 말을 써도 좋겠네요 ^^
운영자 (2005-11-13 오후 7:05:08)
원래...뭣이든...중독 증상을 보인다면... 그 치료법은... 감금 또는 격리수용하여야만...고칠수 있는데...ㅋㅋ 이뿐님이 밥 안하고 농땡이 핀다고 생각하며 스스로 느끼는 중독은...아마도 어제밤 감기 뗀다는 핑게로 안주없이 마신 양주 세병 때문인것 같아요~~ ㅎㅎ (뭔 뇨자가 양줄 세병 씩이나...궁시렁 궁시렁 ㅋㅋ)
능소화 (2005-11-14 오후 2:01:27)
이쁜이님 아들 딸 ..미오할꼬예요 진짜로 거즛말쟁예요 이쁘기만 하드만~오늘 너무 반갑고 닭살때문에 조금 가려웠지만 ..즐거웠어요 을씨년스런 11월의 산비탈에 갑자기 웬 장미가 철모르고 피나했지요 예쁜이님 계속 예쁘다고 해도 돼요..이쁜이님이니까....ㅎㅎ
이쁜이 (2005-11-14 오후 6:18:25)
능소화님. ㅎㅎ 울 아들딸 거짓말쟁이 아녀요 ㅎㅎ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산 가을끝자락속에서 만난 능소화님 인간미 물씬 풍기시고.. 작설차...맛난 점심대접.. 감사했어요. 근디.. 멋진시가 나와야되는디.. 안나오네요.. 우짠다요? ㅎㅎㅎㅎ
이쁜이 (2005-11-14 오후 6:21:11)
능소화꽃향기에 취해서리.. 히히그리고 오다보니 글씨.. 신나게 성남까지 달렸다우~ 산본에서 빠져야되는데.. 우째 청계요금소가 나오쥐? 했죠 ㅋㅋ 이런일도 있더라구요 ㅎㅎ 기름이 바닥날라해서 가심 졸임서 겨우 집으로 왔음 ㅎㅎㅎ
이쁜이 (2005-11-14 오후 6:22:44)
운영자님은 콧배기님도 안보이시고.. 미오할거에요.. 이쁜이만 미오해요 흑흑..... 담엔 바다가 보이는 까페에서 뭉치면 참 좋겠어요 ^^*
이쁜이 (2005-11-14 오후 6:23:31)
잉? 왜 음악이 안나오쥐?
이쁜이 (2005-11-14 오후 6:33:16)
ㅋㅋ 울아들이요 능소화님 글보구.. 울엄마가 어디가 이쁘지?? 이러네요 ㅋㅋㅋ 저넘이 내아들맞냐?? 에구... 어릴땐 울엄마가 젤로 이쁘다더니.. 문디자슥..
운영자 (2005-11-15 오전 12:10:19)
으 앙~~ 운영자만 쏙 빼 놓고 따로 두분이 뭉쳤단 말이제??? 어제나 나만 미오해~~ ㅎㅎ 나도 낑가줬으면...풀코스로 모시눈건디...에구~~ 낑기고 싶었어라~~ㅎㅎ
이쁜이 (2005-11-15 오전 7:08:52)
운영자님 낑기고 싶었다는 그말 양심에 찔리지 않으신가요 ㅎㅎ 풀코스는 아니더라도 길이라두 제대루 가르켜 주셔야죠 미오요 췽~~~~~~
능소화 (2005-11-15 오전 8:02:06)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가 웃는 이유는 ? 입이 근질근질해서...
이쁜이 (2005-11-15 오후 1:10:19)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가 웃는 이유도? 입이근질근질해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아~ 시원해 ㅋㅋㅋㅋ
분이 (2005-11-15 오후 9:20:15)
저 없는사이 두분께서 무척 즐거웠나봐요 아잉~~샘나라 ㅎㅎ 그런데 입이 왜 근질거리나요? 당나귀는 또 뭐구요? 야로가있음이 분명해 ㅎㅎ 능소화님 말처럼 나만 미오해
이쁜이 (2005-11-15 오후 11:10:2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야로래요 ㅎㅎㅎ 뭔가 눈치챈듯. ㅎㅎㅎㅎㅎ
이쁜이 (2005-11-16 오전 11:52:06)
분이님~ 사실은요... 사실은 그게요... ㅎㅎㅎㅎ 귓속말( 임금님 귀가 당나귀 귀처럼 생겼더라구요~~ )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운영자 (2005-11-16 오후 6:06:26)
에효~~!! 내가 안살고 말지..원 ㅋㅋㅋ 대낮에 비밀스런 테이트 함 할라했눈디...고만... 새가 보고 말았네유 ㅎㅎ 밤에해야 안들키나?? 안되지 그건...또..쥐가 봉께로... 에효~~ 뭔 데이틀 몬하게 해~!! 다 뽀록 났잖여 그너무 당나귀 땜시러 ㅋㅋㅋ 참말로 내간 몬산당구리 ㅋㅋㅋ
운영자 (2005-11-16 오후 6:09:26)
이왕 신문에 난거.... 했다 했어~~!! 워쩔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입들이 그리 근질거리눈지...ㅋㅋㅋ 맨소리다마를 발라야 할 듯 ㅋㅋㅋㅋㅋㅋㅋ 당나귀를 임금님보고 잡아묵으라 해야긋당 ㅎㅎㅎ
이쁜이 (2005-11-17 오전 7:14:41)
엥? 운영자님 했다구요? 뭘 했다는 건지? 대낮에 비밀스런 데이또? 그런일이.. 바람났다는 말씸?? 그니깐 조심하셔야죠.. 수상한짓하면 딱 걸린답니다 ㅎㅎㅎ
이쁜이 (2005-11-17 오전 7:17:22)
죄없는 당나귀는 왜 잡아묵을라카시구 .. 조심하세요.. 가을에 사랑에 빠지면 약도 없답니다.. 맨소리다마가 문제가 아녀요. 사랑은 아픈건디.. 참으시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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