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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아름다운 글
글쓴이     능소화 2005-11-24 오후 2:17 (조회 : 1390)
제목     지음(知音)
知 音




중국에 '배가'와 '종자기'란 사람이 있었읍니다

배가는 궁중의 악사였는데 거문고를 잘 탔다는군요

어느날 배가는 역모죄로 귀향살이를 가게 되었읍니다

중국의 장백산이라는 아주깊은 산골로 유배를 온 배가는

온종일 거문를 타면서 시름을 덜었지요



어느날 배가는 산속으로 들어가 높고 높은 태산을 생각하며

그웅장하고 굳은 기상에 자신의 절개를 표현하면서

거문고를 연주 하는데

누군가 그맘을 노래로 표현을 하더랍니다

그래서 이번에 깊고 깊은 장강에 자신의 신세한탄을 실는데..

또 노래소리가 들리더랍니다

그래서 노래하는 사람을 찾아가니 다름아닌 나뭇꾼이였지요

그사람이 바로 종자기 였읍니다

두사람은 말이 필요없었고 굳이 약속도 없이 산에서 만나면

배가는 거문고를 타고 종자기는 노래하면서 둘도 없는 벗이되었지요

세월이 흘러 배가는 유배생활을 마치고 궁중으로 돌아가게 되었읍니다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남기고..



세월은 또 흘러서 배가는 궁중 악사로서의 직분을 마치고

궁 밖에서 생활하게 되었읍니다

배가는 종자기를 잊지못해 옛유배지를 찾아갔읍니다

그러나 이미 종자기는 죽고 없었답니다

배가는 슬피울면서

'내음을 알아들을 이가 이미 없으니 내가 거문고를 탄들 무슨의미가 있으리'

그러면서 거문고줄을 모두 끊어 버리고

다시는 연주를 하지 않았다구 합니다




지음이란 가장 친한 친구를 의미 한답니다

굳이 말을할 필요가 없는 ..그래도 알수가 있는..

마치 배가의 거문고 연주와 종자기의 노래처럼..

살아가면서 이런친구 하나 없다면 ....

참 서글프겠지요?

이제부터 내가 지음이 되어 봄이 어떨지요...

이쁜이 (2005-11-24 오후 9:55:00)
일때문라면 모든게.. 다 이해되죠.. 왜냐... 먹고사는게 우선이기땜시... 그래두... 이쁜인 안오구싶다.. 넘 심심하다.. 잠수탈까부다 췽... 가심님 분이님 능소화님 다운님 가현님 사랑님 모두모두 미오.. 췽...
운영자 (2005-11-25 오전 1:57:06)
에궁~~~ 이글을 보고...여태 지음이 될만한 친구하나 변변히 없으니.... 여태 살아온게 헛 살은 것 같네유~ 다행히 능소화님이 지음이 되 준다니 ... 으메~~ 신나라~~!! (수만이, 동철이, 우석이,동섭이, 상교, 기덕이 등등 몇몇친구가 이 글을 안보길 기원하면서... 보면 킬난당ㅋㅋ)
운영자 (2005-11-25 오전 2:00:59)
이쁜님....잠수 탄 사람들 ..집합 함 시켜 노래 불르라 할까여?? 뭐라구요???다들 노래 체질인디...얼씨구 좋다 하겠다고라?? 그럼 .. 벌 줄거 딴거 뭐 없나요??ㅎㅎㅎ
이쁜이 (2005-11-25 오전 7:40:24)
운영자님 부터 벌서고 그담에 잠수부대들 벌서야되요. 노래보담 막춤한판씩 땡기면 좋겟당 ㅋㅋㅋㅋ
능소화 (2005-11-25 오전 8:40:19)
이쁘니님 코 여기까지 튓당~췽~하는바람에 콧물이 나와서..
운영자 (2005-11-28 오전 2:18:08)
으~~~ 디러버라~~!! ㅋㅋㅋㅋ
분이 (2005-11-28 오전 10:01:24)
능소화님. 저도 여태 지음이 없었는데.. 요즘 누가 자꾸 따라댕기거든요. 그 사람하고 지음 할까요??? ㅎㅎㅎ 글고 이쁜님도 저 처럼 ...콧물 많은 여인인가부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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